썩은 표정 지으면서도 집안일은 거르지 않는 셰필드를 보고싶다


가끔씩 장난으로 퇴근후에 그녀가 걸레질 할때 앞에 서고싶다


셰필드 뭐해? 라고 장난스레 물을때


저기 뒤지기 싫으면 비키십쇼 라고 하면서 집안일 하는거 보고싶다


끝나고 수고했다고 화해의 야스하고싶다


오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