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장님이 차장새끼랑 나랑 겹친다고 포기하라했는데

저 작년이랑 재작년이랑 그 전에도 계속 양보했다고 절대양보 못하겠다고 노발대발해서 뺏음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