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끝나면 따라가고싶다고 애정표현하고


가슴만지면 소극적이지만 잘받아주고


지휘관이랑 같이 전역하면


유니온에서 국가유공자라고 집도주고 차도주고


평생 군대에서 살아서 서로 집안일도 못하니까


연금으로 가정부하나 고용하고


집에서 취미생활하면서 같이 놀러다닐듯


상상만해도 행복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