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폭으로 모잘라서 배가 뒤집혀서 피난구가 물에 가라앉은 수병들은 생각하면 오싹해짐


진주만 영화에서도 

배 뒤집혀서 갇힌 선원들이 손만 겨우 빠져나오는 틈으로 살려달라고 절규하다가 결국 익사하는 장면 있는데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