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 마리가 남아있는 거임 그래서 우효 쵸락키~ 하면서 바로 한마리 달라고 했ㄴ음


근데 사장님이 치킨 튀김기에 넣고 어디로 전화를 거시는 거임 


그러더니 '어, 아빤데 오늘 치킨 못 가져갈 것 같아.. 다음에 먹자' 라고 통화하고 끊었음


ㅅㅂ 뭔가 존나 미안해졌음


그 뒤로 거기 안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