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일요일에 체셔 남편으로 인지도 생긴 골드쉽의 친딸이 큰 대회에 나옴


작년에 데뷔해서 올해 본격적인 커리어 시작한 3세마인데

3세마들만 뛸수 있는 대회로 한번만 우승해도 커리어가 폭발하지만

세번 다 우승하면 삼관마라는 칭호와 함께 평생 이름이 기록될 대회가 있는데 

이중에 5월에 관을 하나를 차지해서

조용히 살고 있던 아버지 골드쉽에게 제2의 종마 인생을 살게 만든 원흉이라는 농담도 들려오는중


2번째 말이 그 주인공인 유버레벤인데

왼쪽에 있는 소다시라는 백마가 4월에 있던 관 하나를 차지한 상태라서

올해는 암말 삼관마는 없을 예정이긴 하지만 4월의 여왕 vs 5월의 여왕의 자존심 대결이 돼버려서 꽤나 기대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