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집 모찌야


점심 먹기 전에 대중목욕탕 갔다가 집 가는 길에 누나집 있어서 


모찌 생각나서 보고 왔는데 커여움


잘 모르는 사람한테 하악질도 안하고 신기해서 막 들이대는데 너무 귀여웠다. 


그리고 밖에 길냥이도 있는대 누나가 밥을 잘 맥여서 그런지 돼지더라 뒷태 보이면서 앉아있는대


떡대 미쳤더라 ㅋㅋㅋ 찍어왔어야 됐는데 구경만 했다


저 사진은 나 가고나서 누나가 카톡으로 보내준거


따뜻한 곳이 좋은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