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빡대가리인척 매번 실수투성이 메이드 연기를 하던 다이도가


찌찌만 큰 시리우스와 꼰대 메이드장에게 복수하기 위해


모항의 서버실에 홍차를 뿌려버린 데에서 비롯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