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함순이는 지휘관과 함순이 사이의 거사의 증거가 아니라





녹좆냥이가 사고쳐서 만들어졌음





아카시와 유바리가 큐브의 원리를 파악하는 실험을 하다가


전투에서 주워온 세이렌 빔 발사 장치(시기상 초롱이꺼)에다가 전원을 연결하고 냅다 큐브에 쏴버렸는데





마침 지나가던 벨파스트가 심부름을 위해 들렸다가 실험에 휘말렸고


섬광이 사라지자 큐브가 있던 자리에 꼬마 벨이 있었음



벨파스트는 꼬마 벨을 지휘관한테 데려갔고


지휘관이 허락하면서 딸처럼 키우게 되었다




그리고 정신 못차린 아카시, 유바리가 똑같은 실험을 반복하면서


꼬증오, 꼬마히에이, 꼬마아카기가 만들어졌고 각각 해당 팩션들에서 키우겠다고 데려갔음



결혼도 안 했는데 딸이 생긴 아카기는 다시는 이 실험을 반복하지 말라고 아카시를 협박했는데


무시하고 계속 실험을 반복하면서 지금도 꼬마함순이들이 숨풍숨풍 튀어나오는 중



왜 꼬마로 나오냐면 어떠한 이유로 인해 함력이 그대로 반영되지않고 일부만 반영되면서


그 함순이의 어린 모습이 된거라고 한다 



초롱이의 우람한 레이저에서 나온 그것과 


지나가던 함순이의 함력이 큐브에 박히면서 만들어진거니까 아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