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생 무딱이 셋밖에 없어서 단정하긴 이르긴한데


지금 나온 UR 셋은 공통점이 두개 있는데

1.최소한 진수는 했을 정도로 건조가 진행되었을것

2.각국의 최신예 함일것


영국은 이 조건을 지키는 배가 임플래커블, 뱅가드, 데어링을 포함해서 상당량 있는데

독일은 조건을 충족하는 대형함이 남은게 없음


대신 잠수함은 한 무더기가 있는데 

지금 벽람에 나온 가장 최신형 유보트는 9형 유보트인

U-37, U-110, U-522가 있는데

유보트는 전투함만 따지면 9형 이후에 17형, 21형, 23형이 나왔는데 


17형은 과도기적 함급이었고

23형은 21형의 설계를 기반으로 소형화한 유보트니까


현대적 잠수함의 기본을 마련했다고 평가되는 21형이 나올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이게 21형 유보트임


근데 만약에 두번째 조건인 최신예함 임을 충족하지 않는다면 나올 배가 몇 개 더있음

독일제국의 초노급 전함 바이에른급 두척

속도는 좀 느리지만 퀸엘과 동등한 수준의 배라 스펙도 막 미카사처럼 구릴수도 없고 상징성도 나쁘지 않음. 플릿버퍼식으로 나올수도?


마지막으로 만약 첫번쨰 조건인 최소한 진수는 했을것을 안 지킨다고 하면..

그건 그냥 PR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