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자동장전 127mm짜리 대공포 '그린 메이스'를 만들때 실험용으로 제작한 102mm 대공포



1954년의 테스트에서 분당 96발의 발사속도를 자랑하며 큰 관심을 모았음. 위의 메트로놈 영상을 보며 발사속도를 상상해보자.


하지만 블과 3년후, 지대공 미사일인 '럼젯 블러드하운드'가 개발되며 그린 메이스 프로젝트는 102mm 버전만 남긴채 취소되었음.


영국 해군도 관심을 보이며 테스트해봤지만 얘네도 함대공 미사일이 나오면서 프로젝트를 취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