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렌이랑 내기해서 지는쪽이 복종하기로 했다 져서 종속당해버린거지

적에게 순순히 복종할순 없다며 말 제대로 안들으니까 최면걸어서 초롱이가 지휘관처럼 보이게 해버리고

그런 초롱이를 본 파르제팔은 지휘관이 자길 구해준줄 알고 마음놓고 복종하며 시킨대로 다 하는데 음문의 빛이 점점 강해져서 돌아갈수 없는 몸이 되버린 파르제팔 정말 꼴리지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