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마스터 척준경


여몽전쟁당시 고려군이 전투에 패배하여 전멸의 위기가 오자


일개 병사가 총사령관에게 말한필과 검을 주면 적을 막겠다고 건방지게 말하자


상황이 상황인지라 말과 검을 주어 내보냈는데


척준경은 그대로 여진족 추격대에 달려들어 적장 2명의 목을 베어내 추격을 막았다.




척준경이 우회한 여진족 대부대에게 습격을 당했을때 10여명의 병사를 이끌고 지원군이 올때까지 막아냈다.


이때 척준경이 직접 죽인 여진족이 10여명이고 지원군이 왔을때 같이 추격하여 36명을 더 죽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