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고있는데 갑자기 숙소 밥 떨어졌다고 알람 울리길래 밥줄라고 벽람켰거든

알바 같이하면서 좀 친해진 여자애가 휴대폰 게임 뭐하냐고 갑자기 내폰 봐서 벽람 하는거 봐버렸음

존나 극혐할 줄 알았는데 무덤덤하더라구 재밌냐고 물어보는 타이밍에 아카기가 비서로 딱 등장하면서

다른 여자애랑 대화하셨죠 어쩌구 하는 거 보고 되게 소름끼쳐하더라 ;; 나도 좀 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