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을 안 만지면서 맥주 마시고 부모님하고 이야기도 좀 하면 되겠네

부모님이랑 이야기라도 하면서 마시면 되지

어머니 아버지 말 듣는 게 나아

가족이랑 밥 같이 안 먹은지 오래되서 모르겠노

나가서마시는수밖에없겠노

나도 엄마아빠랑 술마시면 거의 항상 불편했어서 동생들 데리고 나가서 마심

부모님이 머하시는지 관심가져줘 그냥 들어주기만해도 좋아하실거

차라리 폰만지면서 술먹는게

나가마셔야지 뭐 상황이 우리집이랑 완전 똑같은데 교회 벤치 앉아서 노상깜 걍

네 가족을 모르니까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보통 그냥 같이 있어주는거만 해도 좋아하심 별 이야기 안 해도 되고 정 불편할거 같으면 미리 어머니나 아버지께 얘기하셈 이상한 얘기는 안 한다는둥 잔소리는 안 듣는다는둥 보통 그냥 별 이야기 안 해도 같이 앉아있는거만 해도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