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제대하고 킥복싱 2달인가 했을떄 몇년 배운 누나가 스파링해준다길레 하다가 실수로 힘조절 못하고 배 퍽 쳤는데 바로 넉다운났음.

그래서 존나 미안하다고 하면서 흑염소즙 사다 바친 기억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