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기열빨갱이와 기열유대인놈들의 농간으로 인해 게르마니아나치직할오도기합짜세특별광역시의 치안이 날로 험악해지던 1946년 6월 9일! 휘둘러 해병은 17층 높이의 콘크리트 컨테이너로 제조한 나치성채, 폴크스할레에 모든 정부 각료들을 집합시켜 현안해결을 위한 0.6974892초간의 독일 역사상 유래가 없을 정도로 장대한 마라톤 회의를 진행한다. 대독일해병국 수뇌부의 대회의 끝에 얻은 결론.
"배가 고프다."
휘둘러 해병은 즉시 구스타프 열차포와 같은 포신을 꺼내 기열 장군 발터 모델과 파울루스의 머리통을 박살내어 해병 슈바인학센을 만들었으니 장내의 모든 오도짜세기합 해병나치당원이 환호하며 연회를 열었다.
"제아-굳! 제아-굳!"
연회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하는 것은 디 를레방구 해병의 쇼였는데, 연단에 나온 기열유대인들을 참살하여 펄펄 끓는 가마솥에 끓임으로써 해병비누를 만들어 내는 것이었다! 또한 공군원수(라는 말에 아쎄이 나치 6974명이 즉사하는 사소하고 앙증맞은 찐빠가 있었다! 하일 빠빠리빠!) 헤르만 게이링 장군의 해병짜장 생산쇼, 빌헬름 게이텔 장군과 불알프레드 요들 장군의 전우애쇼 또한 볼거리를 풍성하게 해주었다.
모두가 이를 즐기던 와중. 한 사람이 갑작스럽게 일갈한다.
"도저히 못봐주겠군. 이런 개씨발 똥게이 새끼들아! 이게 나라냐!"
순간 장내의 분위기는 스탈린그라드의 겨울과도 같이 얼어붙었고 모든 해병나치당원들은 목소리의 주인공을 주목하였다. 그는 바로 사막의 여우라는 오도짜세의 별명을 가진 에르빈 롬멜 장군이었다!
"내가 이런 꼬라지를 보려고 북아프리카에서 좆뺑이친거냐 이 씨발놈들아!"
아! 대독일제국의 자랑이었었던 롬멜장군조차도 사실 기열빨갱이이자 기열 유대인이었던 것이었다! 이러한 사실에 모든 당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장내는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사실 동성성교나 하고 인분과 인육을 섭취하는 우리들이 진짜 열등인간이 아닌가?"
하는 식의 소곤대는 소리가 들려오는 와중. 우레와도 같은 중저음의 목소리가 모든 소란을 진압했다. 그것은 모든 해병나치당원들의 전설. 휘둘러 해병의 목소리였다!
"새끼.....운터멘쉬!"
그순간, 휘둘러 해병의 전우애구멍에서 지옥의 매음굴에서나 날법한 개씹쌍똥꾸릉내가 나오더니, 폴크스할레 내부를 가득채웠다. 이 해병독가스는 오도짜세기합해병나치당원들에게는 향긋한 향수로 느껴졌을 뿐이었으나, 감히 신성한 전우애에 의문을 가진 기열찐빠들에게는 극독으로 작용하여 0.00892초만에 즉사시키는 것이었는데, 이러한 최종해결책을 통해 모든 기열운터멘쉬들은 이승에서 기수열외처리되었고, 살아남은 오도짜세해병들 또한 휘둘러 해병의 변덕에 의해 해병 슈바인학센으로 전용되었으나, 이로써 대게이르만국의 평화는 지켜졌으니 이런들 어떠하랴! 저런들 어떠하랴!
후일 이 사건은 "해병가스실(오도슈비츠) 사건"이라는 이름으로 역사에 기록되게 된다! Reich Reich Reich 차!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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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둘러 해병의 운터멘쉬 감별대소동!.ma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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