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목적 달성에 실패한 놈이 승자였냐

청.

도요토미 가문 쪽에서 보면 일본이 개씨발존나쌉손해지만 그 누구냐 새로 막부 세운 놈 입장에서는 개씹이득이지

좆본이지 조선은 근본인 농업 다 찢기고 인구도 줄어서 신분제 붕괴 시작했는데 좆본은 도자기 장인 납치해서 문화 승리 했잖아

임진왜란은 침략전쟁으로써 군사학적으로 볼때 침략을 실패한 일본의 패배, 침략을 저지한 조선의 승리이나, 정치학•국제적으로 볼때 명나라가 파병으로 약해진 틈을 타 세력을 크게 키운 후금의 승리

조센은 양란 이후에 흑사병 이후의 유럽의 상황을 맞이하게 되고 일본은 도자기 기술을 대량으로 약탈해오고 에도막부 이후에 안정기가 찾아옴

졌냐 이겼냐는 CB 달성못한쪽이 진거지 이긴쪽도 피로스의 승리라서 그렇지

에도막부 이후의 안정은 세키가하라 이후로 반대 세력 찢기고 중앙집권의 성공, 도쿠가와 막부의 안정화 정책이 잘먹혀들어가서 된거지 임진왜란은 직접적인 원인이 아님

따지고보면 방어 승리한 조선이겠지만 전 국토가 개병신됐는데 상처뿐인 승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