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달카날 해전 당시 미함대를 향해 개돌했던 유다치의 뚝배기를 깨부순건 포틀랜드였다. 근데 이 때의 포틀랜드는 어뢰를 맞고 키가 고장나 계속 우현으로 선회중이였고 3번 포탑도 무력화 된 상태였다

포틀랜드는 그 상태로 히에이를 쏴서 화재를 일으키고 6회의 일제사격으로 유다치를 격침 시켰으며 전투가 끝날 때 즈음엔 고장난 키도 기어이 고쳐서 자력으로 돌아갔다

유다치 최후 쓸라다가 쓰고보니 포틀랜드 TMI가 되어부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