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많고 사람도 없음

그나마 있는 사람들도 다들 도망칠 준비하더라

그만두기 1년전쯤에 옆지역에서 ft가 3명이 동시에 그만둬서

우리지역에서 한명 보내기로 했는데 그게 우리점포사람이었음

한동안 10명도 안되는 인원가지고 힘들었는데

그대신에 들어온 사람이 폐급과장인사였음

딴데에서는 그사람하고 일못한다고 거부했는데 우리점장이 힘이 없다보니까 우리가 받고 더 힘들어졌어ㅅㅂ

일은쳐안하고 막내인 내가 더 일이 늘어났다고ㅅㅂ

오픈하고 마감하고 오픈하고 마감하고 아잇십팔

돈도 조금주면서 사람은 안뽑고 돌려막을생각만 하니

누가 열심히 일다니겠냐고ㅅㅂ

물론 지금 일하는곳도 사람없다 그러지만 거기보단 나아

여긴 알바라도 뽑지 거긴 거의 뽑지도 않음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