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때 전쟁고아나 집안 막내는 미군들이 많이 입양해 갔다던데


그때 어렸던 할머니도 미국으로 같이 가자 했던 미군 따라갔으면 아버진 못태어났겠구나


아버지썰 들으면서 그때 회사에서 어머닐 못만났으면 난 못태어났겠구나


그렇게 기적적으로 태어난 내 세대에서 핏줄이 끊길 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