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철원 새벽 4시엔 은하수도 보인다고
그리고 여름 밤근무때 반딧불이도 보면서 감성터지기도 했고

물론 ㅈ같은 부분도 많았지만 저 멋있던 추억은 뇌리에 깊게 박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