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니는 곳

면접 볼 때 ㅈㄴ 더듬었는데

재수 좋게 다니게됨

1년쯤 지난 지난 4월 회식 때 이제 현장 과장님들이

옆에 인사과장님 공장장님 있는데

이 친구 참 잘한다고 얘기 막 나오다가

내 사수가 맞다고 잘한다고 막 맞장구

ㅈㄴ 쳐서 술자리에서 개부담 주는데

갑자기 면접 때 얘기를 꺼냄

면접 잘못했고 전 팀장님이 솔직히

다른 사람 뽑고 싶어했다고 말함

근데 지금은 잘 뽑았다고 생각한다고 얘기하는데

병신마냥 너무 못 해서 반박할 수 없었어
ㅅㅂ.....


면접만 되면 심장 ㅈㄴ 뛰고
긴장 MAX임 ㅋㅋㅋ
이건 안고쳐지더라 다른 곳 다닐 때도
겨우겨우 봤는데
지금 있는 곳은 좀 큰회사라 더 긴장해서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