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에 300인분의 달걀후라이를 해줄만한 인력도 그럴 도구도 없는데


어떤 미친놈이 여단 마편에 분명식단에는 달걀후라이라고 적혀있는데 늘 삶은 달걀만 나온다고 개지랄해서


그래서 대량의 달걀후라이를 할 여건이 안된다고 대대장한테 말했는데


후라이팬 있지 않냐고 그거 쓰라고 지랄해서


새벽 4시에 조그만 버너에 후라이팬 조그만한거 올려놓고 아침식사까지 달걀후라이 만든적 있음 


씨발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