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포교시키려 했었는데

그냥와서 지랄하면 쫒길거 아니깐 레츠비 싼거 하나 산다음 카운터 옆에서서 계속 학생은 무슨 학과냐 종교는 있냐 어쩌고 저쩌고 계속 물어보는데 저는 저말고 아무도 안믿어서요 가족도 안믿어요 전 ㅋㅋ 하면서 대충 말대꾸 해주는데 그럼 이참에 믿어보라더라 미친놈이


다행히 그 뒤로 손님들 주르륵 들어와서 계속해서 손님 응대하다가 아 물건정리해야되서요^^ 하고 창고 들어가니깐 그냥 가더라

좆같은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