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홈플갔는데 무슨 박스는 거의없고 테이프도 안주고 가져가기 힘들어서 택배요청했다가 거절당해서 20만원 쓴 고객을 이 따위로 취급하냐는 SNS을 봤는데

확실히 장 평소에 안보다가 한번 각잡고 봤는데 수년전이랑 다르면 욕나올수는 있는데 이게 그 지점만의 문제라서 시발 다시는 안가 수준인가는 모르겠음

나도 자취생활할때 법바뀌어서 개빡친적 있었는데 친구들이랑 모여서 장을 보러간다거나 갈때 장바구니 들고가고 개의치않으면 아예 배달로 시킨 기억이 남

잘못은 2019년부터 앞뒤안가리고 환경파괴된다고 빼액거리며서 장바구니 가져오라고 대형마트 규제때린 재앙이 새끼가 잘못했지

나중에 친구 만나면 이야기해주고 알아서 판단하라고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