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 범인 얼굴 검열 처리한거마냥
사방이 존나 희끄무레하게 보이고
몸도 일으킬순 있는데 사지랑 등에 15키로 플레이트 묶어놓은거마냥 존나 무겁고 힘듦

그리고 항상 내가 들어본적 없는 팝송이 어디서 들리더니 점점 내 귀에 가까워지면서 깨는데

니들은 주로 뭐가보이냐

퍼시우스가 칼들고 또각또각 다가오는거 보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