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람은 그래도 안정성이란 게 있잖슴. 딱 그냥 한돌하고 장비주면 레벨대비 어디까진 밀겠다. 싶을 때 실제로도 그 기대값에서 크게 벗어나는 일은 없잖아. 연습전도 전투력 차이보면 대충 견적 나오고 대개는 예상대로 흘러가는데

근데 말딸은 아무리 예측해도 그걸 뒤집어 엎어버리니까 일퀘만 하는데도 피로도가 장난 아니더라. 살다살다 휴식 누르는 것도 기도메타 해야하고, 육성 이벤트 뜨면 불안한 기분부터 드는 경험은 처음이였음. 폰겜하다 쌍욕 튀어나오고 핸드폰 집어던질 뻔 하니까 이건 아니다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