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겹이 제복 속에 숨겨진 모나크 겨드랑이 장미꽃 벗기듯이  꽃잎 하나에 외투 한벌 다시 한 잎에 셔츠 한벌 벗겨서 일주일에 한 번 씻는 농후한 겨드랑이에 코박고 부슬부슬한 털을 곱씹으며 음미하고싶다










드디어 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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