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의문을 재기하는 고슴도치를 예로 들면, 고슴도치 역시 태어날 때 부터 가시를 지니고 있지만 어미의 양수 속에 있는 덕분에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고, 또 출산할 때 태막에 감싸져있기에 어미에게 상처 입힐 일은 없기 때문임. 참고로 부드러운 가시는 물기가 마르면서 단단해짐

그러므로 뿔박이들은 뿔 때문에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음

참고로 불을 이용하면 쉽게 뽑힌다고 하니 정 걱정되면 불을 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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