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들 기사 노릇하다가

중간에 엄빠한테 전화와서

지평선축제로 애들 데려오라길래

벽골제 근처도 못 가보고 ㅅㅂ

주차장 3km 부근부터 막히더니

1시간 이동해서 1.8km 남았다...

애들 짜증내길래 내려서

할머니 찾아가라고하고

혼자 차에 남아서 주차장까지 가는 중 인데

움직이질 않아 ㅅㅂ

뭘하길래 ㅅㅂ 차가 안가는거임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