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하다는 표정으로 '하~ 또요?;' 하더니

시작하니까 또 열심히 문질문질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지도 흥분해서 움찔움찔거리고

다리 베베 꼬면서 은근슬쩍 앉은자리 모서리에

뷰지비비면서 뜨거운 숨 내뱉는 순간

지휘관이랑 눈이 마주치는거지

그러고는 '이건 섹스가 아니라 제 보지로 변태 지휘관의 자위를 도와드리는거에요' 하고 기승위섹스 죠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