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용으로 인기가 높은 장모종 모후모후들은


꼬마모후모후 시절엔 귀여움을 뽐내며 애낌받지만


크게 자라고 나면 과도한 털빠짐과 관리의 어려움으로 많은 수가 버려진다



유기된 모후모후들은 사람에게 거부감이 없어 스스럼없이 다가가 애교를 부리지만


중앵사람들은 복실복실하고 더러운 모후모후를 혐오하기 때문에 털바퀴라고 부르며 내쫒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