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게임을 애정충, 컨셉충으로 하다보니까 스토리 스킵 하나도 안하는 편인데, 말딸은 일퀘도 그렇고 이벤트가 육성을 엄청 해야하더라고

육성스토리 스킵을 안하다보니 하루에 하나 육성하기도 빡센데, 인자작이나 이벤트 하려면 진짜 공장 돌리듯이 육성하고 죄다 도축하고 그래야하는데, 그 부분이 나랑은 좀 안맞더라

말딸 하나하나의 만남이 소중한데 그런 식의 플레이는 낭만도, 감동도, 로망도 없는 데수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