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순이 코스튬으로 예쁘게 증명사진도 찍고 바니걸 입고 스킨 사진도 찍고


시키칸에게 어필하기 위해 열심히 스펙도 쌓은 뉴저지가


시키칸이 뉴저지 안뽑은 겜안분이라 취업에 실패한게 보고싶다



'저...다음 함순이 지원은 언제 할 수 있을까요?'


'한 20개월 후에 다시 입사지원서 내세요'


'복각때는 뽑힐 수 있을까요?'


'그건 그때 가 봐야 아는거라 저희쪽에서 확답을 드릴 수 없네요'



공사판에서 철근나르면서도 틈틈히 취업정보 확인하는 뉴저지가 보고싶다


울리히 무사시같은 뉴페이스 무딱들 성능이 오진다는 소식 보고


'지금 스펙만 갖고는 뽑히기 힘들려나... 벽람에 취업 못하면 워쉽에 지원서를 넣어볼까...' 하고 걱정하는 뉴저지가 보고싶다



그러면서도 뽑힐 수 있다는 희망을 놓지 못해 매일 밤 잠들기 전에 입수대사 연습하는 뉴저지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