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한 D3가 역대 이벤트 마지막 맵들 중에서도 손꼽히게 어려운 맵이었다

이때 뉴비공략썼던 양반이 있었는데 이벤트 B3 공략 쓰면서 처음에 나오는 엘리트몹에 옵스터럭터 나오면 리셋하라고 할 정도로 피카츄년이 개빡셌음

고인물들은 고인물대로 아직 절약런 돌려야 하는 시대였는데 피카츄년 때문에 D3은 절약런 돌리기 개빡셌음

반대로 D1은 널널해서 자성어뢰나 캐러감


대형 이벤트 중 내 기억에 남을 정도로 이벤맵 난이도 높았던 건 이거랑 샌드플레이밖에 없었던 것 같다

대형 아닌 이벤트 중에서는 키즈나아이 아이마스 타르투 U110 정도가 동급이벤 대비 어려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