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년이 온다길래 부리나케 뛰어와서 맞이하는데 다른 함순이들 암내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시큼텁텁한 냄새가 라이자한테서 강렬하게 뿜어져나오는 걸 당한 시키칸이 순간적으로 참지못한 채 코 바로 쥐어잡는거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