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도시소녀라고 했으면 

걍 도시에서 닳고 닳은 

개걸레좆물냄새 세월의풍파 다 쳐맞은 표독한 년이란 생각이 들면서

와꾸랑 몸이 ㅆㅅㅌㅊ여도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기 마련임


그런데 평범한 시골소녀라는 말이

이미지 상으로는 순박하면서도 호기심 왕성하고 활발한 이미지를 부여해줌

그런데 여기에서 조금만 비틀어서 생각하면

문명과 조금 동떨어진 곳에 있을 법한 음습한 풍습이나 

상대적 무지에서 오는 순수함을 이용한 돌려먹기 등등

이러한 긍정적인 것과는 모순되는 부정적인 것들이 맞물리게 되면서 

그 캐릭터가 가진 고유 성질이 특히 더 부각되는 부분이 있다고 봄


이러니까 코이츠ww 평범하다면서 젖보똥 장난아닌ww

같은 부분이 더 강조되어서 보이게 된다는 거임


그러니까 오늘은 라이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