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후모후처럼 구린내도 안나고 털도 잘 안빠지고 보드랍고 따뜻한 인조 털이불을 보고


이제 쓸모없어진 모후모후들은 시키캉에게 버려질거라며 울기 시작하는 모후모후들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