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딱 장난감으로 쓰기 좋음, 일단 그림 자체가 상업적으로 써먹기엔 안정성이 너무 떨어짐


아무리 학습을 하고 뭐한다고 해도 그림이 너무 왔다갔다함, 이걸 보정하기 위해서 직접 특정 부분을 리터칭하거나 하는 기술들도 있긴한데...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이걸 잘쓸려면 그림에 대해서 잘 알아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듬 ㅋㅋㅋ 


물론 웹소설이나 자캐만들기같은 안정성이 필요없는 분야는 이거 써먹기 좋긴함.나는 그냥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 옷갈아입히고 싶을때 쓰는데 대 만족이고 딱 그정도 수준이라고 생각함. (위 짤은 벨파스트+정장 태그같은거 넣어서 뽑아낸거)


물론 이정도도 엄청난 진보이긴 하고, 한번 더 벽을 깨버리면 어중간한 사람은 먹고살기 힘들어질 것같긴한데, 그 수준으로 기술이 발전해버리면 나만 죽는게 아닐거같아서 뭐 그려려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