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잠시 시골여행 갔을 때 만난 여친인데

항상 씩씩하고 주변인들 잘 챙겨주고 웃는 얼굴이 너무나 매력적이라

고백해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슴도 무지 크죠 ㅎㅎ)

그런데 만나고 보니 엄청 밝히고 같이 있는동안 시도때도 없이 해서 문제입니다...

맨날 일하고 돌아오면 기가 빨리도록 해서 거 참..--;;

그래서 그나마 일하는 곳에서 체력을 비축하는 편인데

이번에 제 여친이 제가 일하는 곳에 이번에 임시직 근로자로 들어온다고 해서

내일 만날테니 각오하라는 말이랑 저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면서

이불 데워놓고 있겠다고 하네요 거 참....--;;

직장에서까지 찾아와서 저를 따먹으려는 제 여친. 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