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디아는 적당히 한탕 뛰고 돈이나 벌어서 라이자랑 맛있는거나 먹으러 갈 생각이었는데


시키캉이란 사람이 갑자기 부담스럽게 반지도 주고 은밀한 부분도 만져대는데다


믿었던 친구는 어째서인지 점점 클라우디아랑 만나주지 않고


매일 밤 옆방에선 클라우디아가 절대 듣고싶지 않았던 누군가의 음란한 교성이 들려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