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오늘 할일 존나 억까 당한거마냥 개많아서 땀샤워하고 건조 수건 꺼내서 땀닦고 존나 일했다 진짜 갑자기 할거 다 끝나니까 추가로 할일 쌓이고

도저히 못참아서 담배하나 피니까 다시 의욕 불타서

다 끝나니까 현타오네

나 순간 여름 인줄 알았음 겨울인데 땀이 계속 쏟아져서 수건으로 닦을 정돈줄 몰랐네

평소처럼 할일 타임어택해서 1시간 컷 냈는데

트럭이 오더니
전에 발주한 물량이랑 재료들 싹 박스채로 20정도 와있어서 그거 존나 무겁더라 손으로 들다가 허리 박살 날거 같아서

그래서 구루마 꺼내서 창고에 차곡차곡 보관했는데 편돌이들 대단한거 같노

암튼 빨리 집가고싶어서 힘들어도 꾹참고 존나 빡세게 다하고 택시타고 집옴

집오니까 너무 편하고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