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있지않음? 잃어버린거 곰곰히 생각하다 생각날때 기분 째지는거

1년간 여태 못느껴서 진짜 어디 잘못돼버렸나 싶었는데 오늘 갑자기 다시 느껴짐 마치 불감증이 고쳐진거진거처럼

기분은 전보다는 한참 미약한데 뭔가 도파민이 도는 기분들었음 

전부 벽붕이 덕분임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