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가에 할아버지도 요양원에 있어서 빈집인데 엄마 데리고 굳이 차례지내러 같다가
작은아버지랑 싸웠던거 땜에 얼굴 보기 싫다고 엄마만 차례지내라고 두고옴ㅎㅎ
애초에 아무도 없으니까 그냥 안가도 되는거 아니냐고 했는데 할머니 제사도 아닌거 굳이 해야된다고 둘이서 감ㅋ 존나 골때리고 어이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