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눠 ] 먹는거니까 또 저번처럼 엄마한테 가서 이르지 말고 우리  " 친구 " 잖아 ㅎㅎ



(으으.. 미갈돼지련.. 이모랑 엄마가 도시락 새벽부터 싸주신건데... ) 


" 가...가져왔어.. 나...나눠먹자... 응..? 또 때리지 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