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지기 친구새끼 동생이 뭔 사고를 쳤는지 도와준다고 가지고 있던 주식 다팔았고 나한테도 몇 푼 빌려갔는데
이야기 들으면 이게 영화인지 실화인지 시발

진짜 세상에 정신나간 새끼들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