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모후모후가 딱 와이셔츠 하나만 걸치고

오늘은 유난히 고생이 만앗으니 첩/나의 품에서 쉬도록

해/하거라 라면서 꼬옥 안고 쓰다듬어 주는거임 ㄷㄷ


이불 없어도 안 춥게 꼬리로 살포시 덮어주고 배개도 해주고

육중한 빅찌찌로 살짝 눌러주면 적절한 압박감과 아늑함에

잠이 솔솔 오겟찌??


찜질하는거 마냥 땀까지 빼면서 푹 자고 일나니까 쥬지가

벌떡 서잇는데 요망한련들이 눈치하난 빨라서 시코시코

해주고 잇눈겨 ㄷㄷ


일어나서 목도 마르겟다 나도 모르게 입 벌리니까 야물딱진

유두가 딱 물려줘서 입안에서 중앵특제 모유블렌딩 라떼

시음회열리고 어우


보통은 저녁에 하는 야스를 주말 댓바람에 꼬리털 풀풀날리고 침대가 삐걱일정도로 조지니까 딴 함순이들 질투심이

폭발할 정도


침대시트는 애액이랑 털로 도배되서 카펫 하나 뚝딱이고

셔츠도 땀에 절여서 확 벗어버린 채 누가 내 몸을 더 많이 따먹나 고지전, 아니 자지전을 펼치고 어우


무사시와 시나노는 지휘관이 곤히 잠들어서 우쩔수없엇다 그러는데 진실은 모후모후만 알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