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흥신소69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저는 성 노예였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현무씨는 협박과 강요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대본영의 제독으로 일했던 현무는 스카웃 제의를 받고 벽람항로의 지휘관에 발을 들였다고 했다.


현무는 "지휘관 업무라는 게, 부대원관리 운용으로 생각했고, 섹스일 줄은 상상도 못 했다"고 했다. 그는 행정반을 예상하고 갔으나 좁은 원룸에 갔고, 그곳에서 계약을 하게 됐다고. 
특히 현무는 "수시로 덮치려 했다"며 "내가 거부했지만, 함순이가 '계약서를 잘 읽어보면 거부시 아야나미의 소금농장으로 가야한다. 계약서대로 천사가 되고싶냐'고 협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