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에서 실질적인 상부는 인간이랬는데
스토리 보면 외교는 함순이들 의견대로 끌려다니고

 이탈리아는 원로원이 함순이들 권력투쟁에 암살당하고

일본은 상부는 상부대로 함순이들 함순이대로 갈라져서 암투중이고

 세이렌이 바다에서 오는데다 세이렌이랑 그나마 다이다이가 되는게 함순이들밖에 없는 상황에서 육군은 그냥 쩌리일테고

어차피 만쥬는 복잡한거보다 단순노동을 좋아하니까 이런거 관여 안하려고 할테고

인간만 중간에서 존나 이리저리 치이고 살것 같다.

그나마 문민통제가 되는 유니온, 왕정기반으로 통치체제가 굳건한 로열이나 사관학교가 재대로 돌아가는거지

파쇼인 독일, 일본이나 종교국가인 프랑스, 이탈리아는 개판일것 같다